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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년 노인 일자리 새 물결: 올해 승인된 8개 신규 직무와 내년 시범 12개 아이템

📑 목차

    노인 일자리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기존 단순 업무 중심의 일자리에서 벗어나,

    사회 문제 해결과 전문성을 반영한 신규 직무 8종이 공식 도입되었습니다.

    그리고 2026년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새로운 시니어 직무 모델들이 시범 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제 노인 일자리는 ‘일을 주는 제도’에서 ‘사회에 참여하고 기여하는 역할’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노란색 테두리가 있는 하얀 보드 판의 썸네일 이미지
    시니어 일자리 이렇게 바뀝니다

     

    1. 2025년 — 올해 새로 만들어진 노인 일자리 직종

     

    2025년 기준으로, 보건복지부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은 “노인적합형 신규 직무” 8개를 선정 및 도입했습니다.

    아래는 주요 직종입니다:

    신규 직종 (직무명)주요 역할 / 내용
    고독사예방 게이트키퍼 고독사 고위험군 노인을 발굴하고, 지원기관 또는 복지서비스와 연계.
    정기 모니터링을 통해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대응. 
    보조기기 관리원 복지 시설이나 공공시설, 혹은 개인 가정의 보조기기(휠체어, 보행 보조기 등)를
    안전점검, 소독·세척, 위생 관리. 안전 확보 중심 서비스 제공.
    시니어 점자 도우미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점자 스티커를 부착하거나,
    대체 매체 제작 및 배포. 점자 자료 준비 및 보급. 
    건강의료서비스 매니저 병원 동행 서비스 지원, 공공보건의료기관 내에서 의료 서비스 지원 — 노인의료 접근과 지원을 보조.
    시니어 금융강사 교육을 통해 양성된 금융강사가 노년층 또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제공 및 관련 행정업무 수행.
    외국인 정착 지원 국내 정착을 원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문화 적응 지원, 정서 지원 등
    사회 통합 서비스 제공.
    배리어프리 문화동행 시범사업 장애인의 문화 향유를 위해 점자·음성도서, 영화 등 대체 자료를 제작 및 배포 — 문화 접근성 강화.
    디지털 교통안전 도우미 고령운전자의 면허 갱신 지원을 위한 온라인 교통안전교육 수강 지원 등,
    디지털 접근이 어려운 노년층을 위한 지원 서비스.

     

    이들 직종은 전통적인 ‘노인 일자리’(예: 단순 공공시설 청소, 돌봄, 배달, 경비 등)와는 다르게,

    고령층의 경험, 사회적 역할, 사회 변화(고령화, 장애인 지원, 디지털 전환 등)에 맞춘

    “신노년세대 맞춤형 일자리”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내년 이후 / 향후 계획 & 기대 변화 방향

     

    • 정부는 2025년 선정된 8개 신규 직무를 “2026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특히 “전문성 높고, IT 친화력이 우수한 신노년세대”의 수요와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직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 예컨대, 올해 우수사례로 소개된 스마트경로당 사업이나, 도시 환경 재생을 위한 생태복원 (예: 공원 밀원수 조성·관리) 같은 직무도 앞으로 확대 여지가 큽니다. 
    • 따라서 앞으로는 단순한 육체노동 중심의 일자리보다, 복지, 돌봄, 디지털, 사회서비스, 커뮤니티 지원, 환경/생태, 문화접근성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 + 전문성 + 사회적 가치”를 살리는 일자리 모델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노인 일자리 vs. 새 직무의 차이점

     

    • 전통적 노인 일자리: 보통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으로 나뉘며, 거리 청소, 경로당 급식 지원,  단순 경비/청소, 택배/배송, 간단한 돌봄 서비스 등 비교적 육체노동 또는 단순 반복 노동 중심. 
    • 새 직무(신규 노인적합형): 단순 노동보다는 경험, 전문성, 사회적 기여가 중요한 “서비스 품질 중심” 또는 “사회 문제 해결 중심” 직무. 또한 장애인 지원, 외국인 지원, 금융교육, 보조기기 관리, 고독사 예방, 디지털 안전 교육 등 사회 변화 트렌드와 연계된 새 기능 중심.
    • 이런 변화는 “노인도 단순 일꾼이 아닌 사회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기여”하고, “노후도 단순한 생계 유지가 아니라, 의미·사회참여 중심의 삶”을 지향한다는 정부 정책의 방향성을 보여줍니다. 

     

     이런 변화가 의미하는 점 / 주목해야 할 부분

     

    • 노인의 사회적 역할 확대 — 단순한 수급 대상이 아니라, 사회 문제(고독사, 장애인 지원, 외국인 정착, 환경 등)에 기여할 수 있는 주체로 보는 인식의 변화.
    • 고령자의 역량과 경험을 활용 — 단순 육체 노동보다는 인생경험, 지역사회 이해, 커뮤니티 네트워크, 삶의 지혜 등을 활용하는 직무.
    • 사회 변화 대응 — 디지털, 복지, 다양성, 환경 등 시대 흐름 반영 —고령층도 디지털, 복지, 사회통합, 환경 영역에서 역할을 가질 수 있는 기회.
    • 확대 가능성 — 올해 8개 직무가 선정된 만큼, 향후 더 많은 직무가 개발돼 선택의 폭이 넓어질 가능성.

     

    2. 2026년 신규 / 시범 노인일자리 아이템

        (공모전 등을 통해 선정된 것들)

     

     

    보건복지부 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한노인개발원)이 2025년 7월 발표한 ‘2026년 신규 노인일자리 개발을 위한 아이템 공모전’ 결과에서, 다음과 같은 12건이 “우수 아이템”으로 뽑혔고, 2026년 시범사업으로 추진 예정입니다. 

    아이템명 / 직무명 (제안명)주요 내용 / 특징
    현충시설 시니어 레인저스 전국의 현충시설을 관리하고, 방문객 안내·시설 안전 점검, 보훈 의식 고취 활동.
    보훈시설 관리 및 서비스 제공. 
    ESG 여행 도슨트 관광지 / 여행지에서 ‘시니어 도슨트(해설사)’ 역할 —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여행, 지역문화 해설 지원. 
    시니어 법무보호 사전상담단 법무보호 대상자 혹은 사회 복귀자를 위한 초기 상담 지원, 법률 상담 보조, 사회적응 지원 등 ‘사회 안전망’ 역할. 
    공항안전 불법드론 감시단 공항 주변 및 공항시설에서 불법 드론 감시 및 안전 감시 활동 — 고령층의 경력·감시능력을 활용한 보안 지원 직무.
    교통약자 이동서비스
    실버드라이버 사업단
    노인 또는 교통약자(장애인 등)의 이동을 도우는 ‘실버 드라이버’ 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이동복지 지원. 
    시니어 건물안전 점검단
    (자살예방 포함)
    노후 건물이나 사회복지시설 등을 점검하고, 위험요소 제거 및 안전관리.
    특히 자살예방 등을 위한 환경 점검 포함. 
    기타 우수 선정 아이템들
    (총 12건 중 나머지)
    공공복지, 지역사회 봉사, 안전/보호, 문화·환경, 교통·이동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제안이 포함됨.

     

    전통적인 ‘청소, 단순 보조, 공공시설 단순 봉사’ 중심이 아닌 — 보훈시설 관리, 관광 해설, 법률 보호 지원, 보안 감시, 이동 지원, 건물 안전 점검 등 다양한 사회서비스·공공서비스 영역에서의 “새로운 역할들”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이 아이템들은 2026년에 “시범사업” 형태로 운영되며, 이후 성과에 따라 전국 확대 또는 정식 직종화가 검토될 거라고 보건복지부는 밝혔습니다.

     

    2026년 정책 변화 및 전반적인 노인일자리 확대 방향

    • 2026년에는 역대 최대 규모로 약 115만 2천 개의 노인일자리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 특히, 향후에는 경로당 배식 지원,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 노노케어(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형태) 등의 일자리를  ‘우선지정일자리’로 지정해 우선 배치하겠다고 합니다
    • 또한 기존 ‘공익활동형’에 더해, ‘노인역량활용사업’과 ‘공동체사업단’ 유형을 계속 운영하면서, 60세 이상도 참여 가능한, 취업형 일자리(예: 민간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시니어 인턴십 등) 기회도 유지 / 확대될 전망입니다

     

    노인 일자리는 더 이상 ‘정해진 역할을 채우는 구조’가 아니라, 시대 변화에 맞춰 계속 진화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준비하는 사람이 기회를 가져가는 때입니다.

    2026년 달라질 노인 일자리 흐름과 실제 참여 방법이 궁금하다면 아래 글에서 이어서 확인해보세요.

     

     

    2026년 시니어 일자리 대전환 보러가기 →

     

    3. 부산에서 특히 도입 가능성 높거나 실제 준비 중인 신규 아이템

     

    • ESG여행 도슨트
      • 이 사업은 2025년 공모에서 부산시가 제안하여 선정돼,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 실제로 부산시는 “부산형 시니어 일자리 모델”로 이 도슨트 사업을 운영 중이며, 2025년부터 이미 일부 활동(예: 어린이 대상 환경교육 강사)도 시작한 상태입니다.
      • 따라서 2026년 시범사업 → 이후 본격 운영으로 도입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부산 지역 수행기관) + 부산광역시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 등 관련 기관의 공고 움직임
      • 최근 공지에서,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위한 수행기관 모집 공고가 있었고, 이 기관들이 취업형 노인일자리 배치와 운영을 담당하게 될 예정입니다.
      • 즉, 2026년부터는 공공·민간 포함 다양한 형태의 일자리가 부산에서도 실제로 시행될 “기반”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 부산형 환경도슨트 / 플라스틱 병뚜껑 분리수거 사업
      • 부산에서는 공모 선정된 신규 일자리 아이템 중 하나로, 경로당 및 지역사회서비스 거점센터에서 환경도슨트 역할 — 재활용품 분리수거 및 환경 인식 개선 활동을 노인 일자리로 추진할 계획이 공식 확인된 바 있습니다.
      • 규모는 작게 시작하지만, 이번 시범사업 대상에 포함된 만큼 “현실 도입 가능성”이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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